민족주의 한계신학과 일용할 무덤

아둘람 | 2018.06.09 09:03 | 조회 38
1.도담삼봉,무덤이 셋이더라

우리 역사에서 개혁세력은,주로 서출이 많다.이방원이
정도전을 제거한 것도,아버지의 후궁 강씨에 대한 원
한이 투영된 결과다. 정도전은 서출이었다.

조선시대 권문세가의 족보는,양자들이기로 점철 되어
있다.차남과 서얼없애기의 일환이었을 것이다.

외척이니 서얼이니 하는 것으로부터 비롯된,골육상쟁
이 당쟁과 사화보다 더 본질적 국망요인이다.

그리고,이러한 낭비문화는,오늘날 근대민주사회에까
지 유효하다.종교,특히 기독교가 본질로부터 벗어났
기 때문이다.


2.한국기독교의 본질은 脫봉건 미래지향의 저항정신

프로테스탄티즘이란 저항하는 사람을 뜻한다.이승만의
기독교가 민중으로부터,버림받게 된 것이 4.19였다.

오늘날 우리사회에서 버림받은 사람들이,교회를 버리
고 있다.


3.들포도가 되어 버림받는 교회

한국사회에서 기독교는 한계종교다.아무리 큰 건물속
에 신자들이 성냥갑처럼,꽉꽉 들어차있어도 목사들은,
미군이 철수할까봐 전전긍긍하 고 있다.

매일 죽어야 다음날 하루를 살수 있다.

구세주도 자신의 민족을 살려낼 수는 없었다.민족주의
신학은 폐기되어야 한다.구세주는 자신의 민족을 버림
으로서,세상을 구원하고 민족도 살렸는지도 모른다.


4.자기연민,죄의식,패배주의,폐쇄적 분리주의

6.25때 북의 고향을 버리고 쫒겨온,따라지들과 남쪽 
6.25깡패떨거지들이 야합한 것이,보수기독교의 핵심
세력이다. 

따라지들의 자기연민,떨거지들의 죄의식과 패배주의,
팽배한 분리적 폐쇄문화가 개신교를,보수정치의 시다
바리로 만들어버린,현재의 한국교회는 시궁창이다.

1993년 이단연구가 탁명환 살인사건이후,유병언의
세월호사건까지 한국개신교는 아직 진흙탕을 벗어나
지 못하고 있으며,신자등록수도 줄어들고 있다.      

자유주의신학에 자유가 없는 것처럼,민족주의신학에도
민족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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