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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미니칼럼

한국해양대학교 월드비전 특별강연

관리자 | 2014.12.03 15:35 | 조회 6262






지방도시 부산에서 세계도시 부산으로!



1. 부산시의 출발은 국제도시였다

- 1443년 세종 치세의 계해조약에 의한 삼포(부산, 울산, 진해) 개항

- 1876년 불평등 수호조약인 강화도조약에 의한 강제 개항

: 일본을 통하여 세계로 연결되는 관문도시

- 1950년 한국전쟁 계기로 미국 및 세계와 연결하는 글로벌도시로 융성

- 경제적 번영과 왕성한 기업활동, 개방적-민주적 시민의식이 동반 발전


2. 1990년대 이후 침체기의 부산은 지방도시로 전락 - 위기의 본질

- 1970년대 후반 박정희정권에 의한 성장관리억제도시 지정

- 1980년대 전두환정권에 의한 동명목재그룹, 국제그룹 강제 해체로 대기 업의 탈부산 러시, 수도권 집중 가속화와 함께 서울중심 일극체제로 편 입되면서 부산은 쇠락의 길로 접어들었고 국제도시에서 지방도시로 전락.

- 1979년대 말 한국 수출의 30% 가까이를 차지했던 부산경제의 수출비중 은 지금 2.5% 수준으로 추락하여 광주시보다 못한 상황으로 추락.

- 과거에는 한국 수출입의 대부분이 부산항을 통한 해운에 의지했으나 이 제는 항공물동량이 해운을 추월한 상태이고 그 경향은 점점 가속화.


3. 부산 추락의 원인은 무엇인가?

- 중앙정부의 수도권 중심 발전전략 : 지방의 식민지화

- 부산정치의 낙후성 : 폐쇄적 지역주의, 일당독점, 경쟁배제

- 한국경제 및 세계경제의 흐름과 역행한 부산시의 지역발전전략

- 자립자강의 길을 추구하지 못한 부산시민사회의 주체적 역량 부족


4. 부산의 위기는 해양산업의 위기이고 부산청년들의 위기

- 2011년 기준 부산시 1인당 국민총생산은 전국 16개 시도중 14위

- 2011 부산의 총사업체수는 2002년 기준 10년만에 2% 감소,

반면 전국적으로는 10.8% 증가

- 부산의 고용률, 실업률, 어음부도율, 인구고령화비율은 전국 최고 수준.

- 부산신항은 중국 연계 물동량으로 세계 6위의 컨테이너항으로 명성을

유지하고 있으나 점점 중국의 항만투자에 밀리고 있는 추세.

- 인천국제공항은 최근 3단계 확장공사 진행중 (예산 5조원),

반면 부산신공항은 지난 대선시 박대통령의 공약에도 불구하고 성사여부 자체가 불투명.

- 부산은 좋은 일자리 부족으로 청년들이 떠나가는 미래가 없는 도시 낙인

( 매년 청년층 중심으로 1만여명 유출, 2조7천억원 경제적 손실 발생)


5. 부산의 미래는 다시 글로벌도시로의 웅비 비전 실현에 달려있다.

ㅇ 부산항-가덕신공항-대륙연결철도의 쓰리포트 체제 구축이 관건

- 가덕신공항의 건설은 필수적 인프라. 해운-항운-육운의 시너지에 의한

산업유발효과 막대(부산신항과 신항역은 이미 완비)

ㅇ 전자, 부품, 정밀기계 등 경소단박형의 제조업 유치와 해운-항운의 물류 산업과 조선-항공기제조 및 그 연관서비스산업, 그리고 영상-게임 등 문화컨텐츠산업의 조화로운 발전이 부산의 미래 발전 가능케 할 것이고 부산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할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ㅇ 무엇보다 부산은 청년들이 살고 싶어하는 도시가 되어야 한다

- 좋은일자리(경제)와 아름다운 풍광 및 날씨(자연), 그리고 따듯하고

친절한 사람들(문화)의 “3多도시”를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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