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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당 지도부, 작정하고 문재인 편 들고 있어" - 김영춘 민주당 손학규캠프 전략기획본부장

관리자 | 2013.01.31 14:16 | 조회 5967

앵커>

반환점을 돈 민주통합당 대선 경선, 모바일 투료 공정성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늘 최대승부처인 광주 전남 경선이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중반에 지나며 현재까지 결과는 1강, 1중, 2약 그러나 쫓아가는 후보들은 아직도 반등의 기회는 충분하다 그런 입장입니다.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손학규 캠프 전략기획본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춘 전 의원 전화연결 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1. 대통령 후보 경선이 이제 중반전에 접어들었는데 현재까지의 결과는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1-1. 엊그제 어제 경남순회경선결과 3위를 달리던 김두관 후보가 바짝 뒤를 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2위 싸움이 새로운 관심거리가 됐는데 경남순회경선의 결과나 의미 어떻게 보십니까?

1-2. 오늘 광주, 전남 경선, 민주당의 전통적 텃밭 광주 전남지역은 수도권과 함께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로 꼽힙니다. 승패 여부가 곧바로 서울, 경기 지역 경선에 상당한 파급력을 줄 것으로 보여 특히 놓칠 수 없는 지역이란 평간데요?

2. 민심과 당심이 다르다, 흥행에 실패한 것 아니냐.. 이런 얘기들이 나오는데 손후보 캠프에서는 왜 민심과 당심이 다르게 나타난다고 분석을 하고 있습니까?

3. 또 그런가 하면 현재 모바일투표를 주도하는 측이 따로 있다 이런 얘기도 나오고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십니까?

4. 그런데 한편 경선 룰 관련 논란, 당심, 민심이 따로 논다 이런 문제는 이런 경선제도를 도입하는 초기당시에 이미 후보들이 사전에 합의된 것은 아닙니까?

4-1. 그렇다면 당장 경선룰과 관련해서 고칠게 있다면 어떤 것을 당장 고쳐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5. 결선투표까지 가느냐 아니냐가 사실상 초미의 관심삽니다 지금 문재인 후보가 7연승을 거두고 있긴 하지만 과반득표는 지금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결선투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하십니까?

5-1.만약에 결선투표까지 간다면 손후보가 지금 앞서가고 있는 문재인 후보를 역전할 수 있을 것인가 이게 관건이겠는데 , 경기 서울 등 수도권... 여기서는 자신있다는 그런 입장이신데요? 역전할 수 있다고 만약 본다면 그 이유는 뭡니까?

5-2. 이제 결선투표로 간다면 3위 후보, 4위 후보와의 연대도 결정적인 변수가 될텐데 현재 김두관 후보측에서는 손후보와의 연대에서는 부정적인 의견을 지금 표력했지 않습니까? 어떻게 보십니까?

6. 손학규 후보는 “중도층을 포용할 수 있고 검증된 후보다.” 이런 강점을 평가받고 있고... 본선경쟁력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사실 이제 준비된 대통령 후보다 이런 평을 어느 정도는 듣고 있는 거고 또 “저녁이 있는 삶” 이 주제를 내세워서 이른바 대박도 쳤다 이런 평가도 받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손 후보가 당초 예상만큼의 지지율을 얻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7. 최근 민주당에 혁신, 쇄신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당의 쇄신 없이는 대선승리도 없다.” 이런 주장인데 지금 민주당에 꼭 필요한 쇄신의 주요 대상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8. 민주당의 최종후보와 안교수와의 단일화방안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손 후보 캠프에서는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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